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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가평에 현리 유원지 나들이.

by 행복한쏙이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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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면 항상 가평에 내려가게 된다. 작년에 갔던 가평 현리에 유원지이다.

물도 맑고 강물 근처에 있으면 공기도 시원하고 바람도 살랑거리니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이때는 아직 물에 들어가기에는 추워서 발만 살짝 담그워 주었다.

그냥 방가로에 앉아서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고기도 구워먹고 간단하게 맛잇는 맥주도 한잔 하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조카는 물에 들어가기에는 겁이 났는지 발을 담그었다

발을 담그니 시원하고 하니 기분이 너모 좋은가보다. 계속 웃는 조카를 보면서 나도 행복해 했다.

이번 여름 휴가지도 가평으로 가야겠다. 시원한 여름냇가나 계속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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