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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를 가든 온통 츄리에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나는거 같다. 그런 분위기에 ㄸ다라서 내 맘도 덩달아서 드썩들썩..코로나라서 최대한 밖에 외출을 자젷야하는데 또 이런 분위기가 있다면 한번 정도는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든다.이날은 저녀 늦게 하루종일 밖으로 한번도 나가지 않아서 산책겸 늦게 나와 보았다.

너무나도 좋았다 중간 막간을 이용해서 이렇게 크리스 마스 츠리를 해놓은 것이다. 그래서 내 맘도 덩달아서 흐뭇해 지는거 같았다. 사실 연말이면 이런 분위기를 즐겨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즐길 여유 조차도 없는거 같았다. 마음 한편으로나마 혼자 조용히즐겨야 하겠다.

이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한참을 돌아 다녔다. 또 이런걸 언제 볼까 하는 마음에 그런 것이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잘 즐길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집에서 최대한 이런 분위기 생각하면서 즐겨 보아야 하겠다. 올해도 미리 메리 크리스 마스! 산타가 2주 늦게 나타난다고 하지? 격리기간 떄문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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