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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운양동에 바로 집 근처에 한옥마을이 있다. 이번 연휴에는 마지막날 이곳에 산책겸 나들이를
갔다. 날이 좋은 가을하늘에 바람살랑 부는 시원한 가을날이였다. 한옥카페 안에 있는 다인이라는 한옥카페가 있다.커피도 팔고 나름 한방차들도 판매를 한다.
커피는 이곳에서 마셔본적이 없으나 후기를 보면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는 커피를 한번 마셔 봐야지. 한옥카페에서는 왠지 커피말고 한방차나 전통차를 왠지 마셔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오미자차를 주문했다.굉장히 진하니 맛이 좋았다. 딱 한입 먹어봐도 수제로 직접 담근 오미자차였다.
야외에 앉아서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올려다보는 여유를 부려 본다, 이런 여유가 굉장히 좋다. 조만간 다인 한옥마을 카페에 또 한번 가야겠다 싶다. 옆에 바로 한정식집도 있는데 다음에는 거기서 식사하고 이곳에서 커피를 한번 마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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