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1 남양주 오남리에 공룡 박물관. 공룡 좋아하는 조카와 함께 공룡 박물관에 방문했다. 처음에 가려던 곳은 갓더니 영업을 하지 않았고, 다시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다시 1시간여를 달려서 도착했다. 야외에 공룡들이 많았고 운영한지는 조금은 오래되어어 보였다. 약간 비도 오고 흐린 날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가면서도 계속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공룡 박물관으로 향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맘 놓고 구경할 수 있었다. 보는 공룡마다 이름을 척척 말하는 조카 아이. 어쩜 길고 긴 공룡이름을 다 알까 난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데리고 오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 뿌듯 하였다, 다음에 이모가 또 재미있는곳 데려가 줄께! 조카야!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