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1 머리 컷트를 했다. 오랜만에 미용실에가서 컷트를 했다. 상한 부분의 머리를 다 자르기로 한것이다. 솔직히 상한부분 컷트를 하면 다 잘라야하는거긴 하지만, 최대한 묶일 정도의 길이만 빼고는 머리를 컷트를 하기로 했다.이렇게 머리가 짧으면 머리도 덜 빠지고 관리하기도 수월하다. 특히나 머리 감고 말릴때에 시간이 단축이 된다. 이러한 장점때문에 내가 머리를 길게 기르지 못하는거 같기도 한거 같다.차분해 지면서 상한 부분을 컷트를 했으니 당분간 손상된 머리가 타고 올라오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컷트 완성된 모습, 최소한 머리 묶을 길이 정도만 ㅎㅎㅎㅎ 조만간 빠르게 자라겠지만!이렇게 자르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앞으로 머리 관리도 쉬워지니까 기분도 좋아졌다. 2021.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