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 추석연휴에 가평에 갔을때 구워 먹었던 등심구이. 등심 소고기가 선물로 들어와서 구워 먹기로 했다. 등심은 다른거 요리로 못해먹고 오르지 구워만 먹을 수 있으니 그냥 등심구이로 해먹기. 다름 부위가 들어왔다면 찜이나 다른 조리 방법으로 해먹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가게에서 불판에 등심구이 구워먹기~ 생각보다 비주얼 만큼 고기가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였지만 말이다. 애들도 맛이 그닥인지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았다. la갈비가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질기지도 않고 더 맛있었던거 같다, 뼈 발려먹는 재미도 있고 말이다.
고기를 먹고 뭔가 허전함에 육개장 한그릇씩 했다~ 역시 탄수화물로 마무리를 해줘야 제대로 먹은거 같고 더 든든한 기분이 든다. 육개장까지 먹으니 이날 저녁 마무리~끝! 맛있게 등심구이 먹고 육개장까지 잘 먹고 마무리 했다. 오늘 하루도 잘먹고 잘자고 그런 하루였다.
반응형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오는 오늘. (0) | 2023.07.05 |
---|---|
모담산 트레킹 하다. (0) | 2023.07.05 |
오랜만에 명랑 핫도그 먹기~ (0) | 2023.07.05 |
냉면에 만두 먹고싶어서 먹었다. (0) | 2023.07.05 |
귀여운 멍뭉이들~ (0) | 202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