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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66

가평집에서 소고기랑 라면 먹기. 이번 추석연휴에 가평에 갔을때 구워 먹었던 등심구이. 등심 소고기가 선물로 들어와서 구워 먹기로 했다. 등심은 다른거 요리로 못해먹고 오르지 구워만 먹을 수 있으니 그냥 등심구이로 해먹기. 다름 부위가 들어왔다면 찜이나 다른 조리 방법으로 해먹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가게에서 불판에 등심구이 구워먹기~ 생각보다 비주얼 만큼 고기가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였지만 말이다. 애들도 맛이 그닥인지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았다. la갈비가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질기지도 않고 더 맛있었던거 같다, 뼈 발려먹는 재미도 있고 말이다. 고기를 먹고 뭔가 허전함에 육개장 한그릇씩 했다~ 역시 탄수화물로 마무리를 해줘야 제대로 먹은거 같고 더 든든한 기분이 든다. 육개장까지 먹으니 이날 저녁 마무리~끝.. 2023. 7. 6.
비가 오는 오늘. 오늘은 적은양이지만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안개도 많이끼고 비온 다음날은 급 추워진다던데 내일 광장히 추워질것만 같닥 그래도 비가 오는걸 좋아하니 기분은 좋다. 2023. 7. 5.
모담산 트레킹 하다. 집근처 일명 뒷산.모담산이라고있다. 가깝기도 하고 경사도 완만하고 그래서 가볍게 마음으로 걷기 하거나 트레킹하기 좋다. 좋은곳을 알았으니 이제 자주 더 가게될거 같다. 날씨좋은 날에는 위에올라가 전망이 너무나 좋다. 오랜만에 땅을 밞으니 푹신한 느낌이 좋으다. 아스팔트 말고 땅좀 많이 밞아약겠다. 2023. 7. 5.
오랜만에 명랑 핫도그 먹기~ 오랜만에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기름냄새가 너무나도 좋아서명랑 핫도그를 사 먹기로 하였다. 내가 좋아하는건 통모짜~거이 모짜가 듬뿍 들어가있는 명랑핫도그의 메뉴이다.오랜만에 토핑도 있는대로 다 올려 보았다. 설탕도 올리고 케찹다가가 머스타드..등등..칠리소스도 올렸다. 이렇게 보니 꾀나 먹음직 스럽지 않이한가 ㅋㅋㅋ 핫도그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먹음직 스럽고 먹고 싶은 충동이 들만큼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의 핫도그로 변신이 되었다. 이렇게 핫도그를 먹었다. 이날 날이 살짝 비가 조금씩 오면서 흐렸다. 흐린날이나 비오는날에는 왜 기름진 음식이 땡기는걸까. 그래서 더욱더 맛있게 먹었던 명랑핫도그이다. 가끔 이러게 생각이 나면 사먹어야지 하면서 생각을 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전에 막걸리가 먹.. 202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