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34

가평에 현리 유원지 나들이. 여름 휴가철이면 항상 가평에 내려가게 된다. 작년에 갔던 가평 현리에 유원지이다. 물도 맑고 강물 근처에 있으면 공기도 시원하고 바람도 살랑거리니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이때는 아직 물에 들어가기에는 추워서 발만 살짝 담그워 주었다. 그냥 방가로에 앉아서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고기도 구워먹고 간단하게 맛잇는 맥주도 한잔 하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조카는 물에 들어가기에는 겁이 났는지 발을 담그었다 발을 담그니 시원하고 하니 기분이 너모 좋은가보다. 계속 웃는 조카를 보면서 나도 행복해 했다. 이번 여름 휴가지도 가평으로 가야겠다. 시원한 여름냇가나 계속으로 가야지. 2020. 10. 8.
남양주 오남리에 공룡 박물관. 공룡 좋아하는 조카와 함께 공룡 박물관에 방문했다. 처음에 가려던 곳은 갓더니 영업을 하지 않았고, 다시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다시 1시간여를 달려서 도착했다. 야외에 공룡들이 많았고 운영한지는 조금은 오래되어어 보였다. 약간 비도 오고 흐린 날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가면서도 계속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공룡 박물관으로 향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맘 놓고 구경할 수 있었다. 보는 공룡마다 이름을 척척 말하는 조카 아이. 어쩜 길고 긴 공룡이름을 다 알까 난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데리고 오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 뿌듯 하였다, 다음에 이모가 또 재미있는곳 데려가 줄께! 조카야! 2020. 10. 1.
비오는날에는 국밥을....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더라 그래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간절하다! 오랜만에 따뜻한 국물에 밥말아서서 한그릇 먹어 주었다. 국밥을 먹을때에는 무조건 맛있는 김치는 있어야지! 요즘 맛있는 오이김치가 제대로다~~ 아삭하니 식감도 좋고 시원한 맛이 나는 너무 좋다. 이것저것 들어간 건더기에 콩나물이 시원하니 국물맛을 낸다. 거이 남김없이 먹은거 같다. 비오는날에는 국밥을 먹어주자 ㅋㅋㅋㅋ 2020. 8. 17.
화이트스포츠. 웰리힐리 바로앞에 있는 렌탈샵 예전에는 성우리조트 였지만 이름이 바뀌였다 리프트 할인에 강습 할인도 많이 해주고 특히나 단체 할인 많이 들어간다 픽업 서비스까지 완벽한 화이트 스포츠 웰리힐리파크렌탈샵으로 추천해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