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66 방파제와 바다 보면서 해산물에 한잔하기. 속초를 갔으니 바다를 보면서 한잔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방파제가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맛잇는 해산물에 술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1차로 돼지고기를 많이 배불리 먹었기 때문에 2차는 비교적 간단한 안주로 한잔 해야할까 싶어서 선택한 해산물 안주 입니다. 이면수라는 생선구이와 골벵이랑 해서 소주 한잔 합니다. 둘다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안주들 이에요~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깔스러운 속초 스러운 바다 보면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는 그런 안주들 이지요. 이면수 구이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맛있었어요. 초장이랑도 잘 어울리고요~ 이렇게 바삭 하게 잘 구워서 내어 주셨습니다, 집에서 잘 먹지 못하는 이면서 구이. 이렇게 속초까지 와서 술 안주로 한잔 할줄이야. 맛있는 골벵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이날도.. 2022. 1. 27. 저녁운동후, 너무 갈증나서 한캔. 오늘은 저녁운동을 나갔다. 요즘 다시 줌바도 시작을해서 열심히 재미를 붙이고 운동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몇일전에는 웨이트도 하고 줌바도 하고 너무 갈증이 심하게 나는거다. 그래서 센터건물 1층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을 마셨다. 운동 후, 먹는 맥주는 정말 꾸르맛인거 같다. 너무 좋고 이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확행인거 같다. 예전에 카스를 엄청 좋아했었지. 요즘은 테라로 바뀌긴 했지만, 카스가 진한 특유의 맛과 탄산이 나는 너무 좋다. 카스 맥주 러버~ 맥주 마시면서 물은 안주삼아 먹기도 하였다. 이렇게 한캔 먹고 집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자면 너무나도 상쾌한것, 이런 기분에 운동도 하고 ...가끔은 운동 후에 맥주 한캔도 마시고 하는거 같다, 자주 마시는건 운동 후에 독이 되지만 가끔 너무.. 2021. 7. 23. 오늘 날이 좋아서 낮맥을 먹었다! 한가한 오후에 산책을 갔다가 급~ 맥주가 먹고싶어서 자주 오가는 곳에 편의점에서 혼자 낮에 맥주를 먹었다. 4캔을 사서 3캔을 마셨더니 취기가 적당하게 올랐다. 안주도 별 생각이 없어서 거이 오르지 맥주만 마시게 되는거 같다. 맥주가 정말 술술 잘 들어갔더라. 낮에 먹으니 확실히 취기가 더 올라오는거 같았다. 낮에 볕 좋은날에 야외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다니 ㅎㅎㅎ 캠핑온 기분도 나고 좋았다. 내일 노원구 근처 캠핑장으로 캠핑을 갈거지만 말이다. 처음가는 뚜벅이 백패킹 식의 캠핑을 가려고 한다. 날도 좋았으면 좋겠다. 미세가 없고 비는 예보에 보니까 오지 않는다고 하던데..주말에는 비소식이 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흥청망청 맥주도 괜찮은데 내 스타일은 아닌듯 하다..나는 너무나도 향이 강하거나 에일은 별루 .. 2021. 5. 17. 오늘의 아침 메뉴는... 요즘 변비가 다시 심해 졌는지 화장실을 3~4일에 한번씩 가게 되는거 같다, 그래서 요즘 아침으로 요거트를 먹고 있다. 요거트만 먹기에는 심심하니까 아침에 먹으면 좋은 그리고 공복에 먹으면 좋은 여러가지 요거트랑 어울리는 것들을 요거트에 같이 먹고 있다. 보통 많이 들어가게 되는게 견과류와 냉동 블루베리이다.둘다 아침에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알려져 있다.그리고 상큼하게 사과도 반쪽 들어간다. 옛날부터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가 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ㅎㅎㅎ나도 그런말을 여러번 들어본 기억이 있다. 사과도 집에 있으면 꼭 넣게 되는것 중에 하나이다. 은근 이것저것 넣고 먹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요거트~ 아침에 간단하게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지만 먹어보면 결코 그렇지 않은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요.. 2021. 5. 3.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